하위 세그먼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중고차는 현대 아반떼이다.

현대차가 제공한 파일사진은 업그레이드된 아반떼 컴팩트의 모습이다.

서울, 6월 5일 (코리아비즈와이어)— 대다수의 한국 운전자들은 약 1000만원(미화 7,640달러) 정도의 중고차를 검색할 때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소형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일요일 자료에 나타났습니다.

중고차 금융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000만~1500만원대 차량의 시청률 데이터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모델은 아반떼였다.

아반떼에 이어 기아차 레이 미니카, 현대 스타렉스 미니밴, 르노한국자동차 SM6 세단, 현대 쏘나타 세단이 뒤를 이었다.

동일 가격대 수입차 중에는 BMW 미니 컨트리맨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어 폭스바겐 티구안 SUV,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혼다 어코드 세단, 아우디 A5 순이었다.

1,500만~2,000만원 가격대에서는 기아 카니발 미니밴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기아 K7 세단, 현대 투싼 SUV, 제네시스 모델, 기아 K3 소형 세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동일 가격대 수입차 카테고리에서는 BMW 5시리즈가 가장 많이 조회됐고,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BMW 1시리즈 순이었다.

케빈 리 ([email protected])